유아교육과

졸업생 인터뷰

이   름:  이 신 주 (12학번)

직장명: 대구 수성대학교 유아교육과

직   급 :교수

1. Q.간단한 자기소개를 해 주세요.

A:유아교육을 전공하고 유치원 교사로 10년을 근무한 후 어린이집 원장으로 11년 어린이집을 운영하면서 깊이 있는 학문적 지식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신라대학교 유아교육과에 입학하였습니다. 박사학위 취득 후 바로 대학교 전임교수로 임용되어 현재 수성대학교 유아교육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습니다.

1. Q.현 직장에서 근무하게 된 계기와 경로(취업과정)는 무엇인가요?

A:어린이집을 운영하면서 지도교수님의 지도로 현장과 관련된 논문(유아교육기관장 다면적 리더십 척도 개발)을 쓰게 되면서, 학문적 연구를 계속 할수록 교수라는 직업에 대한 꿈이 생겼습니다. 막연한 꿈인 것 같았고 실현 가능성이 없을 것만 같았으나 지도교수님께서 항상 구체적인 조언으로 지원해 주신 덕분에 대학교수라는 직업을 향하여 도전을 하게 되었고 그 꿈이 현실로 이루어졌습니다.

1. Q.현재 근무하고 있는 직업의 특성 및 학과와의 관련성 ?

A:신라대학교 유아교육과 장점은 다른 대학보다 유아교육현장에 많은 졸업생 선후배님들이 계십니다. 그 덕분에 다양한 정보와 동문의 힘을 학문적으로나 직업적으로도 얻을 수 있는 장점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. 이러한 배경은 교수, 연구원, 원장, 교사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으며, 교수님의 지도력은 졸업 후 유아교육현장에서 더욱 발전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수 있었습니다.

1. Q.후배들에게 현재 본인의 진로 및 취업성공에 대해 전해 줄 정보?

A:학교생활을 하면서 전공동아리, 학회활동, 자율전공스터디 등 현장에서 필요한 비교과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을 가지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.

1. Q.재학시절 학교생활 관련한 이야기?

A:재학시절 그룹 스터디나 학회 활동이 공부하는데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. 전공지식에 대한 생각들을 나누고 유아교육현장에서 봉사활동을 하면서 다양한 지식과 견문을 넓힐 수 있었습니다.

1. Q.그 외 후배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응원의 말 또는 조언 ?

A:‘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다’. 저는 이 말을 제일 좋아합니다. 꿈이 있기에 시련도 있고 그 시련이 결국 삶의 초석이 되기 때문에 꿈을 향해 도전하시는 후배들께 이 이야기를 해 주고 싶네요. 학창 시절 추억거리 많이 만드시고요. 신라대학교 유아교육과가 늘 그래왔듯이 저도 언제나 현장에서 후배들께 도움이 되는 선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.